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중앙투자심사 통과

입력 2020.11.05 (21:47) 수정 2020.11.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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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찬반 갈등으로 번진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행안부에서 현 청사 활용을 조건으로 사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전체 사업비 467억 원 가운데 기본 설계 등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16억 원 상당의 예산안을 편성해 이달 도의회 심의를 받을 계획입니다.

이시종 지사의 공약 사업인 청주 자치연수원의 2023년 제천 이전은 남부권 공무원과 주민의 접근성, 사업 효율성 문제 등이 제기돼 지역간 갈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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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중앙투자심사 통과
    • 입력 2020-11-05 21:47:38
    • 수정2020-11-05 22:02:06
    뉴스9(청주)
지역 간 찬반 갈등으로 번진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행안부에서 현 청사 활용을 조건으로 사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전체 사업비 467억 원 가운데 기본 설계 등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16억 원 상당의 예산안을 편성해 이달 도의회 심의를 받을 계획입니다.

이시종 지사의 공약 사업인 청주 자치연수원의 2023년 제천 이전은 남부권 공무원과 주민의 접근성, 사업 효율성 문제 등이 제기돼 지역간 갈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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