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인단체, 공공비축미 방출 중단 촉구
입력 2020.11.05 (21:49)
수정 2020.11.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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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비축미 방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업단체협의회는 올 여름 장마와 태풍 등으로 추곡 수확량이 40%가량 감소한 상황에서 정부가 공공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쌀 가격 상승에 대비해 공공비축미 방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업단체협의회는 올 여름 장마와 태풍 등으로 추곡 수확량이 40%가량 감소한 상황에서 정부가 공공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쌀 가격 상승에 대비해 공공비축미 방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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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농업인단체, 공공비축미 방출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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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5 21:49:57
- 수정2020-11-05 22:04:33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비축미 방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업단체협의회는 올 여름 장마와 태풍 등으로 추곡 수확량이 40%가량 감소한 상황에서 정부가 공공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쌀 가격 상승에 대비해 공공비축미 방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업단체협의회는 올 여름 장마와 태풍 등으로 추곡 수확량이 40%가량 감소한 상황에서 정부가 공공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쌀 가격 상승에 대비해 공공비축미 방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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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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