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조류경보 모두 해제…지난해보다 50일 빨라
입력 2020.11.05 (21:51)
수정 2020.11.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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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어제(지난 4일) 오후 4시를 기해 대청호 문의수역과 추동수역에 발령돼있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두 수역의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천개 미만으로 측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로써 대청호 3개 수역에 대한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일 빠른 것입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청호 유역 강수량이 3㎜에 머물러 영양염류 유입이 줄었고 최근 수온이 18.5도까지 떨어져 조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두 수역의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천개 미만으로 측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로써 대청호 3개 수역에 대한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일 빠른 것입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청호 유역 강수량이 3㎜에 머물러 영양염류 유입이 줄었고 최근 수온이 18.5도까지 떨어져 조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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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조류경보 모두 해제…지난해보다 50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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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5 21:51:06
- 수정2020-11-05 22:04:33
금강유역환경청은 어제(지난 4일) 오후 4시를 기해 대청호 문의수역과 추동수역에 발령돼있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두 수역의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천개 미만으로 측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로써 대청호 3개 수역에 대한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일 빠른 것입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청호 유역 강수량이 3㎜에 머물러 영양염류 유입이 줄었고 최근 수온이 18.5도까지 떨어져 조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두 수역의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천개 미만으로 측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로써 대청호 3개 수역에 대한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일 빠른 것입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청호 유역 강수량이 3㎜에 머물러 영양염류 유입이 줄었고 최근 수온이 18.5도까지 떨어져 조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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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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