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중부·전북·남해안에 비 조금

입력 2020.11.05 (22:08) 수정 2020.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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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던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그 뒤로 구름대가 다가왔습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이 내일은 전국을 뒤덮어,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와 전북 북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이 매우 적고, 비가 내리는 시간도 길지 않겠지만, 중부지방과 전북은 모레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이 이불 역할을 해주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높아지겠습니다.

강릉 13도, 서울 9도로 출발하겠고,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낮 기온은 2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부터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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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중부·전북·남해안에 비 조금
    • 입력 2020-11-05 22:08:57
    • 수정2020-11-05 2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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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던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그 뒤로 구름대가 다가왔습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이 내일은 전국을 뒤덮어,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와 전북 북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이 매우 적고, 비가 내리는 시간도 길지 않겠지만, 중부지방과 전북은 모레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이 이불 역할을 해주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높아지겠습니다.

강릉 13도, 서울 9도로 출발하겠고,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낮 기온은 2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부터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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