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글로벌모터스 자료제출 거부 규탄”
입력 2020.11.06 (08:29)
수정 2020.11.06 (0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가 대규모 예산을 투자한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광주시의회의 자료 제출 요청을 거부한 것을 두고 시민단체가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상법상 주식회사'라는 이유로 거부했다며 이는 어떤 감시와 견제도 받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드러낸 폭거라고 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글로벌모터스의 1대 주주인 그린카진흥원의 원장 자리에 현대차 임원을 앉힌 것은 광주시의 부분적인 감시와 견제장치마저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상법상 주식회사'라는 이유로 거부했다며 이는 어떤 감시와 견제도 받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드러낸 폭거라고 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글로벌모터스의 1대 주주인 그린카진흥원의 원장 자리에 현대차 임원을 앉힌 것은 광주시의 부분적인 감시와 견제장치마저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글로벌모터스 자료제출 거부 규탄”
-
- 입력 2020-11-06 08:29:39
- 수정2020-11-06 09:22:13

광주시가 대규모 예산을 투자한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광주시의회의 자료 제출 요청을 거부한 것을 두고 시민단체가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상법상 주식회사'라는 이유로 거부했다며 이는 어떤 감시와 견제도 받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드러낸 폭거라고 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글로벌모터스의 1대 주주인 그린카진흥원의 원장 자리에 현대차 임원을 앉힌 것은 광주시의 부분적인 감시와 견제장치마저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상법상 주식회사'라는 이유로 거부했다며 이는 어떤 감시와 견제도 받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드러낸 폭거라고 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글로벌모터스의 1대 주주인 그린카진흥원의 원장 자리에 현대차 임원을 앉힌 것은 광주시의 부분적인 감시와 견제장치마저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류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