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세대교체’ 위해 주장 이용규 방출
입력 2020.11.06 (08:53)
수정 2020.1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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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주장 이용규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어제(5일) 정민철 단장이 이용규를 불러 면담을 갖고,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팀이 최하위로 추락하긴 했지만, 이용규는 타율 2할8푼6리를 기록하는 등 주전 톱타자이자 중견수로 제몫을 해왔기 때문에 방출은 다소 의외의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화 구단은 어제(5일) 정민철 단장이 이용규를 불러 면담을 갖고,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팀이 최하위로 추락하긴 했지만, 이용규는 타율 2할8푼6리를 기록하는 등 주전 톱타자이자 중견수로 제몫을 해왔기 때문에 방출은 다소 의외의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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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 ‘세대교체’ 위해 주장 이용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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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08:53:21
- 수정2020-11-06 10:01:44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주장 이용규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어제(5일) 정민철 단장이 이용규를 불러 면담을 갖고,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팀이 최하위로 추락하긴 했지만, 이용규는 타율 2할8푼6리를 기록하는 등 주전 톱타자이자 중견수로 제몫을 해왔기 때문에 방출은 다소 의외의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화 구단은 어제(5일) 정민철 단장이 이용규를 불러 면담을 갖고,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팀이 최하위로 추락하긴 했지만, 이용규는 타율 2할8푼6리를 기록하는 등 주전 톱타자이자 중견수로 제몫을 해왔기 때문에 방출은 다소 의외의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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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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