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3차 유행’ 우려…신규 확진 7천 명

입력 2020.11.06 (10:48) 수정 2020.1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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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연일 7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3차 유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황이 닥쳤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 주총리는 대형 병원들의 병상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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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뉴델리 ‘3차 유행’ 우려…신규 확진 7천 명
    • 입력 2020-11-06 10:48:48
    • 수정2020-11-06 11:00:24
    지구촌뉴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연일 7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3차 유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황이 닥쳤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 주총리는 대형 병원들의 병상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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