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이틀째 한수원 압수수색
입력 2020.11.06 (12:24)
수정 2020.11.0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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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주 한수원 본사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어제 한수원 본사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자료 확보 시간이 부족했다며 오늘 오전부터 한수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20일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가 부적절하게 평가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2명을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어제 한수원 본사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자료 확보 시간이 부족했다며 오늘 오전부터 한수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20일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가 부적절하게 평가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2명을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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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이틀째 한수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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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12:24:23
- 수정2020-11-06 12:38:30

검찰이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주 한수원 본사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어제 한수원 본사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자료 확보 시간이 부족했다며 오늘 오전부터 한수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20일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가 부적절하게 평가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2명을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어제 한수원 본사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자료 확보 시간이 부족했다며 오늘 오전부터 한수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20일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가 부적절하게 평가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2명을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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