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조류지·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 검출
입력 2020.11.06 (19:36)
수정 2020.11.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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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부안군 계화면 조류지와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 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각각 H7형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인지를 판정하는 데는 5일가량 걸립니다.
방역 당국은 AI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우선 방역본부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야생조류 분변 채취 지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킬로미터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농장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를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고병원성인지를 판정하는 데는 5일가량 걸립니다.
방역 당국은 AI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우선 방역본부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야생조류 분변 채취 지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킬로미터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농장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를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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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조류지·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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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19:36:06
- 수정2020-11-06 19:38:46

전라북도는 부안군 계화면 조류지와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 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각각 H7형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인지를 판정하는 데는 5일가량 걸립니다.
방역 당국은 AI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우선 방역본부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야생조류 분변 채취 지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킬로미터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농장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를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고병원성인지를 판정하는 데는 5일가량 걸립니다.
방역 당국은 AI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우선 방역본부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야생조류 분변 채취 지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킬로미터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농장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를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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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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