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운영 지자체 이관 반대” 오늘 하루 파업

입력 2020.11.06 (19:36) 수정 2020.11.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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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오늘(6) 돌봄교실 운영 주체가 교육청에서 지자체로 바뀌게 되면 돌봄 전담사들의 고용과 처우가 나빠질 것이라며 이관 철회를 요구하는 1일 파업을 벌였습니다.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전북지역 4백22개 초등학교 가운데 57.4 퍼센트가 이번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파업 대회가 이뤄진 전북교육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까지 초록 우산을 쓰고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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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교실 운영 지자체 이관 반대” 오늘 하루 파업
    • 입력 2020-11-06 19:36:55
    • 수정2020-11-06 19:39:02
    뉴스7(전주)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오늘(6) 돌봄교실 운영 주체가 교육청에서 지자체로 바뀌게 되면 돌봄 전담사들의 고용과 처우가 나빠질 것이라며 이관 철회를 요구하는 1일 파업을 벌였습니다.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전북지역 4백22개 초등학교 가운데 57.4 퍼센트가 이번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파업 대회가 이뤄진 전북교육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까지 초록 우산을 쓰고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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