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신상 담긴 공문서 유출…경찰 수사
입력 2020.11.06 (19:39)
수정 2020.11.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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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신상이 담긴 경상남도 공문서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창원 지역 확진자 일가족의 성과 직장 등 상세한 정보가 담긴 문서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됐다며, 어제(5일) 경상남도의 수사 의뢰를 받아 해당 문서의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창원 지역 확진자 일가족의 성과 직장 등 상세한 정보가 담긴 문서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됐다며, 어제(5일) 경상남도의 수사 의뢰를 받아 해당 문서의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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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신상 담긴 공문서 유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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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19:39:01
- 수정2020-11-06 19:45:03

코로나19 확진자 신상이 담긴 경상남도 공문서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창원 지역 확진자 일가족의 성과 직장 등 상세한 정보가 담긴 문서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됐다며, 어제(5일) 경상남도의 수사 의뢰를 받아 해당 문서의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창원 지역 확진자 일가족의 성과 직장 등 상세한 정보가 담긴 문서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됐다며, 어제(5일) 경상남도의 수사 의뢰를 받아 해당 문서의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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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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