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함유량 기준치 초과 화물선 적발
입력 2020.11.06 (21:58)
수정 2020.11.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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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를 초과한 황 함유량이 포함된 연료유를 쓴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항만대기질법 위반 혐의로 벨리즈 국적 9천톤급 화물선 기관장과 선사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컨테이너를 내리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하면서 기준치인 0.1%의 3배가 넘는 황이 함유된 연료유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항만대기질법 위반 혐의로 벨리즈 국적 9천톤급 화물선 기관장과 선사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컨테이너를 내리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하면서 기준치인 0.1%의 3배가 넘는 황이 함유된 연료유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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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함유량 기준치 초과 화물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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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58:16
- 수정2020-11-06 22:02:03

기준치를 초과한 황 함유량이 포함된 연료유를 쓴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항만대기질법 위반 혐의로 벨리즈 국적 9천톤급 화물선 기관장과 선사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컨테이너를 내리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하면서 기준치인 0.1%의 3배가 넘는 황이 함유된 연료유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항만대기질법 위반 혐의로 벨리즈 국적 9천톤급 화물선 기관장과 선사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컨테이너를 내리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하면서 기준치인 0.1%의 3배가 넘는 황이 함유된 연료유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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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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