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피해자·지역 여성단체, “피해자 학습 교재 취급 여가부 장관 사퇴해야”
입력 2020.11.06 (21:59)
수정 2020.11.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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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성폭력 사건 피해자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비용과 관련해 "큰 예산이 드는 사건을 통해, 국민 전체가 성인지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발언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 대해 "나를 학습교재 취급하는 것"이라며, 이 장관의 발언으로 "오늘 또 무너졌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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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피해자·지역 여성단체, “피해자 학습 교재 취급 여가부 장관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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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59:34
- 수정2020-11-06 22:02:21

오거돈 성폭력 사건 피해자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비용과 관련해 "큰 예산이 드는 사건을 통해, 국민 전체가 성인지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발언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 대해 "나를 학습교재 취급하는 것"이라며, 이 장관의 발언으로 "오늘 또 무너졌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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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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