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1.06 (22:58) 수정 2020.11.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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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미국과 파란 미국의 깊은 분열. 빨간 미국은 더욱 빨갛게, 파란 미국은 더욱 파랗게 되고 있다. 눈치채셨겠지만 빨간색은 공화당, 파란색은 민주당의 상징색입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드러난 미국 사회의 분열상을, 미국 언론들 스스로 이렇게 표현한 겁니다. 도시와 농촌이 갈라졌고, 흑인이냐 아니냐, 인종에 따라서도 나뉘어졌습니다. 두동간 난 미국을 어떻게 다시 통합해 나갈 것인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도 적지 않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바이든, 경합주 속속 역전…선거인단 확보 눈앞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경합지역에서 역전하거나 격차를 좁혀가면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 불복을 예고했습니다.

'댓글 조작 혐의' 김경수 지사 2심도 실형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공모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판결 배경과 앞으로의 파장,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전세수급지수 역대 최고…'이사비 요구' 등 편법 성행

서울 아파트 전세 공급 부족을 보여주는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매물이 귀해지면서 이사비 요구와 이면계약 등 각종 편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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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미국과 파란 미국의 깊은 분열. 빨간 미국은 더욱 빨갛게, 파란 미국은 더욱 파랗게 되고 있다. 눈치채셨겠지만 빨간색은 공화당, 파란색은 민주당의 상징색입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드러난 미국 사회의 분열상을, 미국 언론들 스스로 이렇게 표현한 겁니다. 도시와 농촌이 갈라졌고, 흑인이냐 아니냐, 인종에 따라서도 나뉘어졌습니다. 두동간 난 미국을 어떻게 다시 통합해 나갈 것인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도 적지 않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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