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업 생산량 급감…‘대구’도 감소
입력 2020.11.09 (10:19)
수정 2020.11.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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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어업 생산량이 최근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 2017년 60만 천 톤이던 어업 생산량이 지난 2018년과 지난해 58만 8천 톤과 57만 6천 톤으로 줄었고, 올해도 9월 기준으로 38만 톤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도 지난해 527톤이 어획됐지만, 최근 3년 사이 어획량이 23.7%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 2017년 60만 천 톤이던 어업 생산량이 지난 2018년과 지난해 58만 8천 톤과 57만 6천 톤으로 줄었고, 올해도 9월 기준으로 38만 톤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도 지난해 527톤이 어획됐지만, 최근 3년 사이 어획량이 2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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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어업 생산량 급감…‘대구’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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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0:19:21
- 수정2020-11-09 11:44:33
경남의 어업 생산량이 최근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 2017년 60만 천 톤이던 어업 생산량이 지난 2018년과 지난해 58만 8천 톤과 57만 6천 톤으로 줄었고, 올해도 9월 기준으로 38만 톤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도 지난해 527톤이 어획됐지만, 최근 3년 사이 어획량이 23.7%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은 지난 2017년 60만 천 톤이던 어업 생산량이 지난 2018년과 지난해 58만 8천 톤과 57만 6천 톤으로 줄었고, 올해도 9월 기준으로 38만 톤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도 지난해 527톤이 어획됐지만, 최근 3년 사이 어획량이 2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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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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