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10도 안팎…강원 영동·영남 산불 조심

입력 2020.11.09 (12:19) 수정 2020.11.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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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도 10도 안팎에 머물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영남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을이 깊어가면서 기온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6.3도에 머물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3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0도 광주 13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찬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서해상에선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서해안지역에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강원 동해안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영동과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산불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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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에도 10도 안팎…강원 영동·영남 산불 조심
    • 입력 2020-11-09 12:19:20
    • 수정2020-11-09 12:24:33
    뉴스 12
[앵커]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도 10도 안팎에 머물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영남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을이 깊어가면서 기온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6.3도에 머물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3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0도 광주 13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찬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서해상에선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서해안지역에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강원 동해안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영동과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산불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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