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슛 ‘14개’ 인삼공사 오리온 꺾고 단독 4위

입력 2020.11.10 (22:00) 수정 2020.11.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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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14개의 3점을 몰아친 인삼공사가 오리온을 꺾고,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의 3점 쇼는 오리온 이대성의 손끝에서 시작됐는데요, 1쿼터 3개의 3점포를 꽂아넣으며 기선 제압에 나선 이대성.

하지만 인삼공사에도 손꼽히는 슈터 전성현이 있었습니다.

왼쪽에서 한번, 이번엔 오른쪽에서 한번, 역전을 만들어내는 3점 슛도 전성현 손끝에서 터집니다.

3쿼터에도 인삼공사의 소나기 3점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이번엔 변준형이 전매특허 스텝백 3점으로 쐐기를 박는데요.

3점 슛 14개를 터트린 인삼공사 오리온을 꺾고, 단독 4위에 오릅니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3점슛 7개로 활약했지만 인삼공사의 소나기포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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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 슛 ‘14개’ 인삼공사 오리온 꺾고 단독 4위
    • 입력 2020-11-10 22:00:30
    • 수정2020-11-10 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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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14개의 3점을 몰아친 인삼공사가 오리온을 꺾고,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의 3점 쇼는 오리온 이대성의 손끝에서 시작됐는데요, 1쿼터 3개의 3점포를 꽂아넣으며 기선 제압에 나선 이대성.

하지만 인삼공사에도 손꼽히는 슈터 전성현이 있었습니다.

왼쪽에서 한번, 이번엔 오른쪽에서 한번, 역전을 만들어내는 3점 슛도 전성현 손끝에서 터집니다.

3쿼터에도 인삼공사의 소나기 3점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이번엔 변준형이 전매특허 스텝백 3점으로 쐐기를 박는데요.

3점 슛 14개를 터트린 인삼공사 오리온을 꺾고, 단독 4위에 오릅니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3점슛 7개로 활약했지만 인삼공사의 소나기포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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