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고병원성 AI…충북 가금 농가 1곳 이동 제한
입력 2020.11.11 (21:42)
수정 2020.11.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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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병천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인접한 청주 오창의 산란계 농장 한 곳에 가금류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하는 AI 발생지 반경 10km 구간에 오창 농장이 포함돼, 오는 24일까지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11만 수의 반출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병원성 AI는 앞서 천안의 봉강천과 경기도 용인의 청미천에 이은 세 번째 확진으로, 전국에는 AI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하는 AI 발생지 반경 10km 구간에 오창 농장이 포함돼, 오는 24일까지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11만 수의 반출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병원성 AI는 앞서 천안의 봉강천과 경기도 용인의 청미천에 이은 세 번째 확진으로, 전국에는 AI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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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고병원성 AI…충북 가금 농가 1곳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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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21:42:04
- 수정2020-11-11 22:11:02
충남 천안의 병천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인접한 청주 오창의 산란계 농장 한 곳에 가금류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하는 AI 발생지 반경 10km 구간에 오창 농장이 포함돼, 오는 24일까지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11만 수의 반출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병원성 AI는 앞서 천안의 봉강천과 경기도 용인의 청미천에 이은 세 번째 확진으로, 전국에는 AI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하는 AI 발생지 반경 10km 구간에 오창 농장이 포함돼, 오는 24일까지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11만 수의 반출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병원성 AI는 앞서 천안의 봉강천과 경기도 용인의 청미천에 이은 세 번째 확진으로, 전국에는 AI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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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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