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4·3특별법 통과 노력”…내일 국회 공청회
입력 2020.11.11 (21:48)
수정 2020.11.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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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4·3유족회와 간담회를 갖고 “명예회복과 배보상 등의 내용이 4·3특별법 개정안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기획재정부의 구체적인 배보상안과 군사재판 무효화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내일 국회에서 여당과 여당에서 두 명씩 추천한 진술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특별법개정안 심사를 위한 공청회를 엽니다.
내일 공청회엔 4·3유족 등의 방청도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국회 행안위 관계자는 해당 공청회가 법안소위 회의이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기획재정부의 구체적인 배보상안과 군사재판 무효화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내일 국회에서 여당과 여당에서 두 명씩 추천한 진술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특별법개정안 심사를 위한 공청회를 엽니다.
내일 공청회엔 4·3유족 등의 방청도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국회 행안위 관계자는 해당 공청회가 법안소위 회의이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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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4·3특별법 통과 노력”…내일 국회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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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21:48:00
- 수정2020-11-11 21:54:03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4·3유족회와 간담회를 갖고 “명예회복과 배보상 등의 내용이 4·3특별법 개정안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기획재정부의 구체적인 배보상안과 군사재판 무효화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내일 국회에서 여당과 여당에서 두 명씩 추천한 진술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특별법개정안 심사를 위한 공청회를 엽니다.
내일 공청회엔 4·3유족 등의 방청도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국회 행안위 관계자는 해당 공청회가 법안소위 회의이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기획재정부의 구체적인 배보상안과 군사재판 무효화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내일 국회에서 여당과 여당에서 두 명씩 추천한 진술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특별법개정안 심사를 위한 공청회를 엽니다.
내일 공청회엔 4·3유족 등의 방청도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국회 행안위 관계자는 해당 공청회가 법안소위 회의이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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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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