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대루·도산서당 등 보물 지정예고
입력 2020.11.12 (10:47)
수정 2020.11.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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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와 도산서원 도산서당, 농운정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했습니다.
만대루는 병산서원의 누각 건물로 팔작지붕의 독특한 외관과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조경기법 등 성리학적 건축관이 잘 드러나 있고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는 퇴계 이황의 건축관을 반영하는 등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만대루는 병산서원의 누각 건물로 팔작지붕의 독특한 외관과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조경기법 등 성리학적 건축관이 잘 드러나 있고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는 퇴계 이황의 건축관을 반영하는 등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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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대루·도산서당 등 보물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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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2 10:47:13
- 수정2020-11-12 12:16:5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30/2020/11/12/80_5046604.jpg)
문화재청이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와 도산서원 도산서당, 농운정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했습니다.
만대루는 병산서원의 누각 건물로 팔작지붕의 독특한 외관과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조경기법 등 성리학적 건축관이 잘 드러나 있고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는 퇴계 이황의 건축관을 반영하는 등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만대루는 병산서원의 누각 건물로 팔작지붕의 독특한 외관과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조경기법 등 성리학적 건축관이 잘 드러나 있고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는 퇴계 이황의 건축관을 반영하는 등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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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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