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육성 딸기 ‘싼타’ 본격 출하
입력 2020.11.12 (10:47)
수정 2020.11.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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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자체 육성 딸기 품종인 '싼타'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합니다.
딸기는 통상 11월 중하순 이후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10월 말부터 수확할 수 있고, 경도가 높고 저장 유통성도 좋아 해외 수출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싼타 품종을 도내 딸기 농가에 더 보급할 계획입니다.
딸기는 통상 11월 중하순 이후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10월 말부터 수확할 수 있고, 경도가 높고 저장 유통성도 좋아 해외 수출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싼타 품종을 도내 딸기 농가에 더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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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육성 딸기 ‘싼타’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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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2 10:47:50
- 수정2020-11-12 12:16:52
![](/data/news/2020/11/12/20201112_ptK2Ws.jpg)
경상북도의 자체 육성 딸기 품종인 '싼타'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합니다.
딸기는 통상 11월 중하순 이후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10월 말부터 수확할 수 있고, 경도가 높고 저장 유통성도 좋아 해외 수출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싼타 품종을 도내 딸기 농가에 더 보급할 계획입니다.
딸기는 통상 11월 중하순 이후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10월 말부터 수확할 수 있고, 경도가 높고 저장 유통성도 좋아 해외 수출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싼타 품종을 도내 딸기 농가에 더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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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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