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부산시장 대행 “경남-부산 행정통합 필요” 화답

입력 2020.11.12 (19:28) 수정 2020.11.12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과 부산을 행정통합하자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제안에 부산시가 화답하면서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12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동남권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해 경남과 행정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부산과 본격적인 행정통합 논의는 내년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지역사회, 정치권의 의견 수렴과 함께 부산시와 사전 준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경남] 부산시장 대행 “경남-부산 행정통합 필요” 화답
    • 입력 2020-11-12 19:28:03
    • 수정2020-11-12 19:37:28
    뉴스7(창원)
경남과 부산을 행정통합하자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제안에 부산시가 화답하면서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12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동남권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해 경남과 행정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부산과 본격적인 행정통합 논의는 내년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지역사회, 정치권의 의견 수렴과 함께 부산시와 사전 준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