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개발·관광공사, 정기 감사서 11건 적발
입력 2020.11.12 (21:47)
수정 2020.11.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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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경북관광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정기 감사 결과 11건의 위법, 부당 사항이 확인됐습니다.
경북개발공사는 안동의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사업 취소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위법하게 사업을 추진했다가 주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 경북문화공사는 토지분 재산세 과세 분류 검토를 소홀히 해 1억6천만 원의 세금을 더 낸 점이 적발돼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경북개발공사는 안동의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사업 취소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위법하게 사업을 추진했다가 주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 경북문화공사는 토지분 재산세 과세 분류 검토를 소홀히 해 1억6천만 원의 세금을 더 낸 점이 적발돼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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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개발·관광공사, 정기 감사서 1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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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2 21:47:17
- 수정2020-11-12 22:02:45
경북개발공사, 경북관광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정기 감사 결과 11건의 위법, 부당 사항이 확인됐습니다.
경북개발공사는 안동의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사업 취소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위법하게 사업을 추진했다가 주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 경북문화공사는 토지분 재산세 과세 분류 검토를 소홀히 해 1억6천만 원의 세금을 더 낸 점이 적발돼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경북개발공사는 안동의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사업 취소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위법하게 사업을 추진했다가 주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 경북문화공사는 토지분 재산세 과세 분류 검토를 소홀히 해 1억6천만 원의 세금을 더 낸 점이 적발돼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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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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