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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 요청

입력 2020.11.13 (08:06) 수정 2020.11.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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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조기폐쇄의 경제성이 저평가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경상북도가 중앙 정부에 원전 관련 사안을 요청했습니다.

경북도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찾아 신한울 1, 2호기의 조속한 운영허가와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공사 기간 연장 신청을 건의했습니다.

또 원전 안전을 총괄하는 원자력안전위도 경북으로 이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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