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한국전력행

입력 2020.11.13 (21:54) 수정 2020.11.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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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이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현대캐피탈 구단은 재창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팀 색깔을 완전히 바꾸는 차원에서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등 세 명의 선수들이 한국전력으로 향했고, 현대캐피탈은 세터 김명관과 내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등을 받았습니다.

개막 7연패를 당한 꼴찌 한국전력은 경험 많은 베테랑의 영입으로 반전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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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한국전력행
    • 입력 2020-11-13 21:54:37
    • 수정2020-11-13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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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이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현대캐피탈 구단은 재창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팀 색깔을 완전히 바꾸는 차원에서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등 세 명의 선수들이 한국전력으로 향했고, 현대캐피탈은 세터 김명관과 내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등을 받았습니다.

개막 7연패를 당한 꼴찌 한국전력은 경험 많은 베테랑의 영입으로 반전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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