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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울산)

종하체육관 다목적 복합시설로 재건립

입력 2020.11.13 (23:15) 수정 2020.11.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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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종하체육관이 청년 창업과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다목적 복합시설'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서울에서 종하체육관 설립자인 고 이종하 선생의 아들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울산시는 "이주용 회장이 1977년 고 이종하 선생이 토지와 건립비용을 지원해 건립한 종하체육관을 창업과 코딩 교육 공간으로 재건립해서 울산시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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