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도 코로나19 확진, 선수들 잇단 확진

입력 2020.11.14 (21:40) 수정 2020.11.15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이집트의 축구 영웅 살라흐와 골프의 쭈타누깐 자매 등 선수들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흐.

이집트 축구협회는 살라흐가 국가대표팀 소집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살라흐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도 무산됐습니다.

여자골프 세계1위 출신인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언니 모리야와 함께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리며 LPGA 투어 대회를 기권한다고 밝혔습니다.

3미터 스피링보드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나선 우하람.

깔끔한 입수로 국내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우하람은 한국 수영 통틀어 처음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해 리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살라흐도 코로나19 확진, 선수들 잇단 확진
    • 입력 2020-11-14 21:40:06
    • 수정2020-11-15 21:59:22
    뉴스 9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이집트의 축구 영웅 살라흐와 골프의 쭈타누깐 자매 등 선수들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흐.

이집트 축구협회는 살라흐가 국가대표팀 소집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살라흐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도 무산됐습니다.

여자골프 세계1위 출신인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언니 모리야와 함께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리며 LPGA 투어 대회를 기권한다고 밝혔습니다.

3미터 스피링보드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나선 우하람.

깔끔한 입수로 국내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우하람은 한국 수영 통틀어 처음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해 리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