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자체, 자체수입대비 인건비 비율 ‘최고 수준’
입력 2020.11.15 (21:59)
수정 2020.11.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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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자치단체의 인건비 비중이 전국에서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기록된 자체수입대비 인건비 현황을 보면 전북은 수입 가운데 44.1퍼센트를 인건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21.1퍼센트보다 두 배 이상 높고, 강원에 이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전북지역 시군도 10곳에 달했습니다.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기록된 자체수입대비 인건비 현황을 보면 전북은 수입 가운데 44.1퍼센트를 인건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21.1퍼센트보다 두 배 이상 높고, 강원에 이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전북지역 시군도 10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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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자체, 자체수입대비 인건비 비율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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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5 21:59:29
- 수정2020-11-15 22:01:49
전북지역 자치단체의 인건비 비중이 전국에서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기록된 자체수입대비 인건비 현황을 보면 전북은 수입 가운데 44.1퍼센트를 인건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21.1퍼센트보다 두 배 이상 높고, 강원에 이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전북지역 시군도 10곳에 달했습니다.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기록된 자체수입대비 인건비 현황을 보면 전북은 수입 가운데 44.1퍼센트를 인건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21.1퍼센트보다 두 배 이상 높고, 강원에 이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전북지역 시군도 10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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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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