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중대형 상가 순영업소득 대도시 ‘최저’

입력 2020.11.15 (23:04) 수정 2020.11.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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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울산지역 중대형 상가의 순영업소득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와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당 평균 순영업소득은 2만 3,500 원으로 조사됐으며 울산은 만 4천 400 원으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순영업소득이란 상가의 임대수입과 기타 수입을 더한 금액에 상가의 영업경비를 제외한 소득으로 울산의 3분기 중대형 상가 순영업소득은 2분기에 비해서도 ㎡당 30%인 6,100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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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중대형 상가 순영업소득 대도시 ‘최저’
    • 입력 2020-11-15 23:04:14
    • 수정2020-11-15 23:13:41
    뉴스9(울산)
올해 3분기 울산지역 중대형 상가의 순영업소득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와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당 평균 순영업소득은 2만 3,500 원으로 조사됐으며 울산은 만 4천 400 원으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순영업소득이란 상가의 임대수입과 기타 수입을 더한 금액에 상가의 영업경비를 제외한 소득으로 울산의 3분기 중대형 상가 순영업소득은 2분기에 비해서도 ㎡당 30%인 6,100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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