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잠복결핵’…부모 “국민청원·법적대응 준비”
입력 2020.11.17 (20:06)
수정 2020.11.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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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 20여 명이 잠복결핵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한 신생아 부모가 병원과 보건당국의 늑장 대응을 비난하는 국민청원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부모는 병원과 보건소가 신생아실 간호조무사의 결핵 판정 사실을 사흘이 지난 뒤에야 통보했다며 늑장 대응을 질타했고 검사 기준일 전에 퇴소한 신생아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부모들은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모는 병원과 보건소가 신생아실 간호조무사의 결핵 판정 사실을 사흘이 지난 뒤에야 통보했다며 늑장 대응을 질타했고 검사 기준일 전에 퇴소한 신생아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부모들은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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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잠복결핵’…부모 “국민청원·법적대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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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7 20:06:03
- 수정2020-11-17 20:36:51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 20여 명이 잠복결핵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한 신생아 부모가 병원과 보건당국의 늑장 대응을 비난하는 국민청원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부모는 병원과 보건소가 신생아실 간호조무사의 결핵 판정 사실을 사흘이 지난 뒤에야 통보했다며 늑장 대응을 질타했고 검사 기준일 전에 퇴소한 신생아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부모들은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모는 병원과 보건소가 신생아실 간호조무사의 결핵 판정 사실을 사흘이 지난 뒤에야 통보했다며 늑장 대응을 질타했고 검사 기준일 전에 퇴소한 신생아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부모들은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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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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