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4곳 “주 52시간제 준비 안 돼”
입력 2020.11.17 (20:06)
수정 2020.11.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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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10곳 중 4곳'은 여전히 준비가 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상황을 조사한 결과, 39%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 때문에 준비를 못 했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구인난'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악화'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상황을 조사한 결과, 39%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 때문에 준비를 못 했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구인난'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악화'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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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주 52시간제 준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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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7 20:06:58
- 수정2020-11-17 20:37:57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10곳 중 4곳'은 여전히 준비가 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상황을 조사한 결과, 39%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 때문에 준비를 못 했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구인난'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악화'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상황을 조사한 결과, 39%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 때문에 준비를 못 했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구인난'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악화'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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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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