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두산 누르고 한국시리즈 첫 승
입력 2020.11.18 (08:45)
수정 2020.1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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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제(17)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을 5대 3으로 이겨 1승을 챙겼습니다.
NC는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역투를 벌였고 선취득점과 알테어의 3점 홈런으로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후 3점을 내주며 1점 차 추격까지 허용했지만, 중심 타선의 연이은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리고 불펜 투수진의 호투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차전은 오늘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NC는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역투를 벌였고 선취득점과 알테어의 3점 홈런으로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후 3점을 내주며 1점 차 추격까지 허용했지만, 중심 타선의 연이은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리고 불펜 투수진의 호투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차전은 오늘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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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두산 누르고 한국시리즈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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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08:45:27
- 수정2020-11-18 09:05:4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제(17)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을 5대 3으로 이겨 1승을 챙겼습니다.
NC는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역투를 벌였고 선취득점과 알테어의 3점 홈런으로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후 3점을 내주며 1점 차 추격까지 허용했지만, 중심 타선의 연이은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리고 불펜 투수진의 호투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차전은 오늘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NC는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역투를 벌였고 선취득점과 알테어의 3점 홈런으로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후 3점을 내주며 1점 차 추격까지 허용했지만, 중심 타선의 연이은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리고 불펜 투수진의 호투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차전은 오늘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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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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