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묘사철’ 제사 자제·방역 당부
입력 2020.11.18 (08:46)
수정 2020.1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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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0월 묘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경상남도가 묘사를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경남에서 가족 제사와 관련해 2건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며, 다른 시·도에서 일가친척이 모이는 묘사의 특성상 집단 발병의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묘사를 불가피하게 지낼 경우 참석 인원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되, 단체로 음식을 나눠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경남에서 가족 제사와 관련해 2건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며, 다른 시·도에서 일가친척이 모이는 묘사의 특성상 집단 발병의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묘사를 불가피하게 지낼 경우 참석 인원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되, 단체로 음식을 나눠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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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묘사철’ 제사 자제·방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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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08:46:14
- 수정2020-11-18 09:05:47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plaza/2020/11/18/90_5050771.jpg)
음력 10월 묘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경상남도가 묘사를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경남에서 가족 제사와 관련해 2건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며, 다른 시·도에서 일가친척이 모이는 묘사의 특성상 집단 발병의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묘사를 불가피하게 지낼 경우 참석 인원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되, 단체로 음식을 나눠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경남에서 가족 제사와 관련해 2건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며, 다른 시·도에서 일가친척이 모이는 묘사의 특성상 집단 발병의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묘사를 불가피하게 지낼 경우 참석 인원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되, 단체로 음식을 나눠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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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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