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수출 오름세 꺾여…철강·기계 수출 줄어
입력 2020.11.18 (08:53)
수정 2020.11.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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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폭 회복됐던 부산 수출 오름세가 다시 꺾였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이 분석한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29.5% 줄어든 8억 8천만 달러, 수입은 12.9% 줄어든 9억 7천7백만 달러로, 9천 7백만 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철강과 기계 등 지역 주요 품목 수출이 줄었고, 르노삼성차의 수출 부진이 계속돼 자동차와 부품 수출도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이 분석한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29.5% 줄어든 8억 8천만 달러, 수입은 12.9% 줄어든 9억 7천7백만 달러로, 9천 7백만 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철강과 기계 등 지역 주요 품목 수출이 줄었고, 르노삼성차의 수출 부진이 계속돼 자동차와 부품 수출도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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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만에 수출 오름세 꺾여…철강·기계 수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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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8 08:53:54
- 수정2020-11-18 08:59:47
지난달 소폭 회복됐던 부산 수출 오름세가 다시 꺾였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이 분석한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29.5% 줄어든 8억 8천만 달러, 수입은 12.9% 줄어든 9억 7천7백만 달러로, 9천 7백만 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철강과 기계 등 지역 주요 품목 수출이 줄었고, 르노삼성차의 수출 부진이 계속돼 자동차와 부품 수출도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이 분석한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29.5% 줄어든 8억 8천만 달러, 수입은 12.9% 줄어든 9억 7천7백만 달러로, 9천 7백만 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철강과 기계 등 지역 주요 품목 수출이 줄었고, 르노삼성차의 수출 부진이 계속돼 자동차와 부품 수출도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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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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