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공공의대 예산안 표결 없이 예결위 상정
입력 2020.11.19 (21:43)
수정 2020.1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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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민의힘의 반대로 표결 없이 원안대로 국회 예결위에 상정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구축에 필요한 기초비용 2억 3천만 원을 내년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논의해왔지만, 의사협회 입장만 대변하는 국민의힘의 반대로 표결이 무산돼, 정부 원안대로 예결위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결위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구축에 필요한 기초비용 2억 3천만 원을 내년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논의해왔지만, 의사협회 입장만 대변하는 국민의힘의 반대로 표결이 무산돼, 정부 원안대로 예결위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결위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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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위, 공공의대 예산안 표결 없이 예결위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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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9 21:43:59
- 수정2020-11-19 21:59:50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민의힘의 반대로 표결 없이 원안대로 국회 예결위에 상정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구축에 필요한 기초비용 2억 3천만 원을 내년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논의해왔지만, 의사협회 입장만 대변하는 국민의힘의 반대로 표결이 무산돼, 정부 원안대로 예결위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결위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구축에 필요한 기초비용 2억 3천만 원을 내년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논의해왔지만, 의사협회 입장만 대변하는 국민의힘의 반대로 표결이 무산돼, 정부 원안대로 예결위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결위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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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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