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특례시 지정 법안 연내 통과 ‘불투명’…법안 심사 미뤄
입력 2020.11.19 (21:44)
수정 2020.1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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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특례시 지정이 걸린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는 어제(18) 하기로 한 법안 심사를 미뤄 오는 24일이나 25일쯤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법안 통과에 의지를 보이고는 있지만,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문제를 놓고 반대 기류가 적지 않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연내 통과가 어려워집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는 어제(18) 하기로 한 법안 심사를 미뤄 오는 24일이나 25일쯤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법안 통과에 의지를 보이고는 있지만,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문제를 놓고 반대 기류가 적지 않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연내 통과가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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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특례시 지정 법안 연내 통과 ‘불투명’…법안 심사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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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9 21:44:29
- 수정2020-11-19 21:59:50

전주 특례시 지정이 걸린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는 어제(18) 하기로 한 법안 심사를 미뤄 오는 24일이나 25일쯤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법안 통과에 의지를 보이고는 있지만,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문제를 놓고 반대 기류가 적지 않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연내 통과가 어려워집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는 어제(18) 하기로 한 법안 심사를 미뤄 오는 24일이나 25일쯤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법안 통과에 의지를 보이고는 있지만,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문제를 놓고 반대 기류가 적지 않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연내 통과가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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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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