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11.12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인터넷 입시학원에서 강의한 초빙 교수가 수능 출제위원으로 선정됐고 초빙 교수 논문의 일부가 수능에 출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측근비리에 대한 특검은 검찰 수사가 끝난 뒤 시작돼야 한다며 국회에 특검재의결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 연수생 500여 명이 이라크 파병에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청와대에 냈습니다.
연수원은 집단 행동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전동차에 뛰어들어 숨지고 일하던 공장에서 목을 매 숨지는 등 강제출국을 앞둔 외국인 노동자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김병현 선수가 모 스포츠지 신문기자를 폭행하고 사진기를 부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에서 떼어낸 표피 전체를 산 사람에게 이식하는 첫 수술이 내년 초 영국에서 실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3-11-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인터넷 입시학원에서 강의한 초빙 교수가 수능 출제위원으로 선정됐고 초빙 교수 논문의 일부가 수능에 출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측근비리에 대한 특검은 검찰 수사가 끝난 뒤 시작돼야 한다며 국회에 특검재의결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 연수생 500여 명이 이라크 파병에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청와대에 냈습니다. 연수원은 집단 행동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전동차에 뛰어들어 숨지고 일하던 공장에서 목을 매 숨지는 등 강제출국을 앞둔 외국인 노동자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김병현 선수가 모 스포츠지 신문기자를 폭행하고 사진기를 부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에서 떼어낸 표피 전체를 산 사람에게 이식하는 첫 수술이 내년 초 영국에서 실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