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금속노조 부분 파업…천막농성 돌입
입력 2020.11.25 (19:34)
수정 2020.11.25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금속노조 소속 20여 개 업체 노조원 2천여 명이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25일) 2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총력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총력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경남] 금속노조 부분 파업…천막농성 돌입
-
- 입력 2020-11-25 19:34:32
- 수정2020-11-25 19:52:21
경남의 금속노조 소속 20여 개 업체 노조원 2천여 명이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25일) 2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총력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국회가 전태일 3법 통과는 무시한 채 사업장 내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유예하는 등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총력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윤경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