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2명 고공농성…“해고 철회”
입력 2020.11.25 (19:34)
수정 2020.11.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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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명천’에서 해고됐거나 해고 통보를 받은 노동자 2명이 오늘(25일) 새벽 5시부터 대우조선 1도크의 40m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무기한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26%가 넘는 4천 3백여 명이 해고됐다며, ‘명천’의 정리해고 문제를 거제시 고용유지 상생협약의 첫 사례로 논의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26%가 넘는 4천 3백여 명이 해고됐다며, ‘명천’의 정리해고 문제를 거제시 고용유지 상생협약의 첫 사례로 논의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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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2명 고공농성…“해고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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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5 19:34:49
- 수정2020-11-25 19:52:21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명천’에서 해고됐거나 해고 통보를 받은 노동자 2명이 오늘(25일) 새벽 5시부터 대우조선 1도크의 40m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무기한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26%가 넘는 4천 3백여 명이 해고됐다며, ‘명천’의 정리해고 문제를 거제시 고용유지 상생협약의 첫 사례로 논의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26%가 넘는 4천 3백여 명이 해고됐다며, ‘명천’의 정리해고 문제를 거제시 고용유지 상생협약의 첫 사례로 논의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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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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