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 시험’ 관련 10대 4명 확진…초·중 16곳 원격수업

입력 2020.11.27 (08:50) 수정 2020.11.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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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구시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0대 학생 4명도 포함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장구 시험장에서 공연을 한 10대 초등학생에 이어 이 학생과 접촉한 중·고등학생 오빠와 같은 반 친구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고등학교와 중학교 전교생 등 9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초등학교 9곳과 중학교 7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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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구 시험’ 관련 10대 4명 확진…초·중 16곳 원격수업
    • 입력 2020-11-27 08:50:19
    • 수정2020-11-27 08:59:59
    뉴스광장(울산)
울산 장구시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0대 학생 4명도 포함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장구 시험장에서 공연을 한 10대 초등학생에 이어 이 학생과 접촉한 중·고등학생 오빠와 같은 반 친구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고등학교와 중학교 전교생 등 9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초등학교 9곳과 중학교 7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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