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뒤 극단적 선택…“아파트 매입 과정 갈등”

입력 2020.11.27 (19:37) 수정 2020.11.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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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서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아내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부부가 다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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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살해 뒤 극단적 선택…“아파트 매입 과정 갈등”
    • 입력 2020-11-27 19:37:03
    • 수정2020-11-27 19: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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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서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아내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부부가 다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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