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정부에 쌀값 안정 대책 촉구
입력 2020.11.28 (22:04)
수정 2020.11.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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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정부에 쌀값 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올해 쌀 총생산량이 전해보다 6.4퍼센트 줄었다고 정부가 발표했지만 농가가 체감하는 감소량은 30에서 50퍼센트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양곡을 시장에 풀어 인위적으로 쌀값을 잡겠다는 것 역시 농민을 위한 정책은 아니라며, 목표 가격 상향 등 소득 보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올해 쌀 총생산량이 전해보다 6.4퍼센트 줄었다고 정부가 발표했지만 농가가 체감하는 감소량은 30에서 50퍼센트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양곡을 시장에 풀어 인위적으로 쌀값을 잡겠다는 것 역시 농민을 위한 정책은 아니라며, 목표 가격 상향 등 소득 보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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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정부에 쌀값 안정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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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8 22:04:16
- 수정2020-11-28 22:12:43
전라북도의회가 정부에 쌀값 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올해 쌀 총생산량이 전해보다 6.4퍼센트 줄었다고 정부가 발표했지만 농가가 체감하는 감소량은 30에서 50퍼센트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양곡을 시장에 풀어 인위적으로 쌀값을 잡겠다는 것 역시 농민을 위한 정책은 아니라며, 목표 가격 상향 등 소득 보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올해 쌀 총생산량이 전해보다 6.4퍼센트 줄었다고 정부가 발표했지만 농가가 체감하는 감소량은 30에서 50퍼센트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양곡을 시장에 풀어 인위적으로 쌀값을 잡겠다는 것 역시 농민을 위한 정책은 아니라며, 목표 가격 상향 등 소득 보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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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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