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2.02 (18:59) 수정 2020.12.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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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감염 계속…“중환자 치료 병상 확충”

일상 속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을 추가 설치하고, 의료진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판사 출신 법무차관 내정…대검, 감찰부 조사

판사 출신의 이용구 변호사가 법무부 차관에 내정됨에 따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은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야, 경찰 개혁 법안 합의…국수본이 수사 전담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지는 경찰권 통제를 위한 경찰 개혁 법안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수사는 신설되는 국가수사본부가 맡고, 사무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이 나눠 맡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AI 두 번째 확진…“전국이 위험권”

경북 상주에서 올해 두 번째 고병원성 AI 농가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철새로 인한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국의 농장 진입로와 축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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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2 18: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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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감염 계속…“중환자 치료 병상 확충”

일상 속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을 추가 설치하고, 의료진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판사 출신 법무차관 내정…대검, 감찰부 조사

판사 출신의 이용구 변호사가 법무부 차관에 내정됨에 따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은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야, 경찰 개혁 법안 합의…국수본이 수사 전담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지는 경찰권 통제를 위한 경찰 개혁 법안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수사는 신설되는 국가수사본부가 맡고, 사무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이 나눠 맡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AI 두 번째 확진…“전국이 위험권”

경북 상주에서 올해 두 번째 고병원성 AI 농가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철새로 인한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국의 농장 진입로와 축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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