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0.7% 올라…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입력 2020.12.03 (09:17)
수정 2020.12.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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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11월) 전북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퍼센트 올랐습니다.
돼지고기와 사과 등 농축수산물이 14.2퍼센트 오르고, 경유와 휘발유 등 공업제품은 1.5퍼센트 내렸습니다.
해외단체 여행비는 줄었지만 외래 진료비와 보험 서비스료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0.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돼지고기와 사과 등 농축수산물이 14.2퍼센트 오르고, 경유와 휘발유 등 공업제품은 1.5퍼센트 내렸습니다.
해외단체 여행비는 줄었지만 외래 진료비와 보험 서비스료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0.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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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소비자물가 0.7% 올라…농축수산물↑ 공업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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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09:17:56
- 수정2020-12-03 09:46:27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11월) 전북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퍼센트 올랐습니다.
돼지고기와 사과 등 농축수산물이 14.2퍼센트 오르고, 경유와 휘발유 등 공업제품은 1.5퍼센트 내렸습니다.
해외단체 여행비는 줄었지만 외래 진료비와 보험 서비스료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0.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돼지고기와 사과 등 농축수산물이 14.2퍼센트 오르고, 경유와 휘발유 등 공업제품은 1.5퍼센트 내렸습니다.
해외단체 여행비는 줄었지만 외래 진료비와 보험 서비스료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0.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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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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