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 아산 곡교천 유지용수로 공급
입력 2020.12.03 (21:47)
수정 2020.12.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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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방류수를 하천유지 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방류하는 물을 인공식물섬 등을 조성해 정화한 뒤 하루 2만 톤 가량을 아산 곡교천에 방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곡교천의 수량 증가와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방류하는 물을 인공식물섬 등을 조성해 정화한 뒤 하루 2만 톤 가량을 아산 곡교천에 방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곡교천의 수량 증가와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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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 아산 곡교천 유지용수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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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21:47:33
- 수정2020-12-03 21:53:16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방류수를 하천유지 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방류하는 물을 인공식물섬 등을 조성해 정화한 뒤 하루 2만 톤 가량을 아산 곡교천에 방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곡교천의 수량 증가와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방류하는 물을 인공식물섬 등을 조성해 정화한 뒤 하루 2만 톤 가량을 아산 곡교천에 방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곡교천의 수량 증가와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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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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