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여의도 곳곳서 집회…경찰, 해산 요청
입력 2020.12.04 (12:25)
수정 2020.12.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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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노조법' 개정을 반대하는 소규모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서울시가 오늘부터 6일간 여의도 일대에서의 모든 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한 장소에서 10인 이하로 나눠 플래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는 선전전 형태로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각 집회 장소마다 시위대를 둘러싸고 해산 요청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여의도 일대 교통통제로 차량 정체가 우려된다며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서울시가 오늘부터 6일간 여의도 일대에서의 모든 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한 장소에서 10인 이하로 나눠 플래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는 선전전 형태로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각 집회 장소마다 시위대를 둘러싸고 해산 요청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여의도 일대 교통통제로 차량 정체가 우려된다며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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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여의도 곳곳서 집회…경찰, 해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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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4 12:25:45
- 수정2020-12-04 12:31:16
민주노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노조법' 개정을 반대하는 소규모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서울시가 오늘부터 6일간 여의도 일대에서의 모든 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한 장소에서 10인 이하로 나눠 플래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는 선전전 형태로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각 집회 장소마다 시위대를 둘러싸고 해산 요청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여의도 일대 교통통제로 차량 정체가 우려된다며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서울시가 오늘부터 6일간 여의도 일대에서의 모든 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한 장소에서 10인 이하로 나눠 플래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는 선전전 형태로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각 집회 장소마다 시위대를 둘러싸고 해산 요청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여의도 일대 교통통제로 차량 정체가 우려된다며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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