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서 폭탄테러,160여명 사상

입력 2003.11.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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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에서 또 대형 폭탄테러가 일어나서 세계 각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스탄불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테러로 지금까지 160명이 넘는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첫 소식, 이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종교의식이 한창이던 유대교 회당 주변이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터키 이스탄불 중심부에 있는 네베살롬 회당과 베스회당 부근에서 동시에 폭탄이 터졌습니다.
폭발은 30m 떨어진 건물에 있던 사람도 숨질 만큼 강력했습니다.
현재까지 16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다고 터키 정부가 공식 확인했지만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 내무장관은 이번 테러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연계 여부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의 무장단체 위대한 동이슬람 돌격전선은 이번 사건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폭탄테러가 일어난 네베살륨 회당에서는 지난 86년에도 팔레스타인 과격 단체의 공격으로 22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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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탄불서 폭탄테러,160여명 사상
    • 입력 2003-11-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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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에서 또 대형 폭탄테러가 일어나서 세계 각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스탄불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테러로 지금까지 160명이 넘는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첫 소식, 이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종교의식이 한창이던 유대교 회당 주변이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터키 이스탄불 중심부에 있는 네베살롬 회당과 베스회당 부근에서 동시에 폭탄이 터졌습니다. 폭발은 30m 떨어진 건물에 있던 사람도 숨질 만큼 강력했습니다. 현재까지 16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다고 터키 정부가 공식 확인했지만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 내무장관은 이번 테러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연계 여부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의 무장단체 위대한 동이슬람 돌격전선은 이번 사건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폭탄테러가 일어난 네베살륨 회당에서는 지난 86년에도 팔레스타인 과격 단체의 공격으로 22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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