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대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입력 2020.12.04 (21:49)
수정 2020.12.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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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최근 3명의 사망 사고가 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포스코가 안전 개선에 3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고 했지만 사후약방문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계를 등한시하는 사업주들을 단죄하지 않으면 죽음의 행렬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제노동단체인 국제통합제조 산별노련은 전국금속노조에 연대편지를 보내 포스코가 유가족에게 공개 사과할 것과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할 것 등을 요구하며 금속노조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포스코가 안전 개선에 3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고 했지만 사후약방문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계를 등한시하는 사업주들을 단죄하지 않으면 죽음의 행렬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제노동단체인 국제통합제조 산별노련은 전국금속노조에 연대편지를 보내 포스코가 유가족에게 공개 사과할 것과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할 것 등을 요구하며 금속노조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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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철 대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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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4 21:49:45
- 수정2020-12-04 21:54:57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최근 3명의 사망 사고가 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포스코가 안전 개선에 3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고 했지만 사후약방문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계를 등한시하는 사업주들을 단죄하지 않으면 죽음의 행렬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제노동단체인 국제통합제조 산별노련은 전국금속노조에 연대편지를 보내 포스코가 유가족에게 공개 사과할 것과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할 것 등을 요구하며 금속노조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포스코가 안전 개선에 3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고 했지만 사후약방문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계를 등한시하는 사업주들을 단죄하지 않으면 죽음의 행렬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제노동단체인 국제통합제조 산별노련은 전국금속노조에 연대편지를 보내 포스코가 유가족에게 공개 사과할 것과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할 것 등을 요구하며 금속노조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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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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