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대설’, 낮부터 추워져,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12.07 (06:59) 수정 2020.12.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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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중부지방은 공기가 탁합니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었는데요.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고 남부지방도 밤에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오늘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쪽 지역에는 곳곳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북와 전남 서해안, 영남 서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 동부와 제주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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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대설’, 낮부터 추워져,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12-07 06:59:29
    • 수정2020-12-07 07:09:22
    뉴스광장 1부
월요일 아침 중부지방은 공기가 탁합니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었는데요.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고 남부지방도 밤에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오늘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쪽 지역에는 곳곳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북와 전남 서해안, 영남 서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 동부와 제주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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