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국내 최대 수산 실습선 ‘백경호’ 인수
입력 2020.12.07 (10:00)
수정 2020.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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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국내 최대 수산 실습선 '백경호'를 대선조선 부산 영도조선소로부터 인수했습니다.
국비 532억 원이 투입돼, 3천 997톤 규모로 제작된 백경호는 승무원과 실습생 16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 정보 시실간 모니터링 시스템, 시뮬레이션 실습시스템 등을 갖췄습니다.
부경대는 1960년대 우리나라 원영어업을 처음 개척한 부경대 실습선 '백경호'의 이름을 다시 명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532억 원이 투입돼, 3천 997톤 규모로 제작된 백경호는 승무원과 실습생 16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 정보 시실간 모니터링 시스템, 시뮬레이션 실습시스템 등을 갖췄습니다.
부경대는 1960년대 우리나라 원영어업을 처음 개척한 부경대 실습선 '백경호'의 이름을 다시 명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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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국내 최대 수산 실습선 ‘백경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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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7 10:00:46
- 수정2020-12-07 11:23:27
부경대학교가 국내 최대 수산 실습선 '백경호'를 대선조선 부산 영도조선소로부터 인수했습니다.
국비 532억 원이 투입돼, 3천 997톤 규모로 제작된 백경호는 승무원과 실습생 16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 정보 시실간 모니터링 시스템, 시뮬레이션 실습시스템 등을 갖췄습니다.
부경대는 1960년대 우리나라 원영어업을 처음 개척한 부경대 실습선 '백경호'의 이름을 다시 명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532억 원이 투입돼, 3천 997톤 규모로 제작된 백경호는 승무원과 실습생 16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 정보 시실간 모니터링 시스템, 시뮬레이션 실습시스템 등을 갖췄습니다.
부경대는 1960년대 우리나라 원영어업을 처음 개척한 부경대 실습선 '백경호'의 이름을 다시 명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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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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